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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11.06
주키니 카르파초
카르파초(Carpaccio)는 신선한 ‘날 소고기’를 얇게 썬 것을 나타냅니다. 한국 일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는 ‘육사시미’란 메뉴와 비슷하지만 위에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을 뿌린 이탈리아 스타일의 요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. 

오늘 저희는 이 카르파초를 비건으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. 서양 채식주의자들은 전형적인 육식 스타일의 카르파초를 약간 변형해서 비건 요리로 즐겼다고 하는데요, 그 재료가 바로 주키니 호박입니다. 와인 안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. 애호박보다 크고 통통하다 하여 ‘돼지호박’이라고도 부르는 주키니는 추워지는 계절에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A의 공급원입니다. 깊어가는 가을 밤 이 신선하고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주키니 카르파초의 매력에 빠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?

<재료> 
주키니 1~2개
올리브 오일 1큰술
소금 / 후추 약간량
신선한 허브 (민트, 바질, 라임 등)

<만드는 법>
1. ‘껍질 까개’를 이용해 주키니의 단면을 슬라이스 형태로 잘라줍니다.

2. 주키니를 접시에 옮겨 담습니다.
3. 얇게 편 주키니 위에 올리브 오일을 발라줍니다. 레몬즙을 조금 첨가해도 좋습니다.
4. 소금과 후추를 뿌려줍니다.

5. 신선한 허브를 기호에 맞게 올려보세요.